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울 월시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1887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으며, 원래는 연극 배우로 경력을 시작했다. [[데이비드 와크 그리피스|그리피스]]의 조감독으로 영화 경력을 시작했으며, 최초의 장편 영화로 알려진 <[[국가의 탄생]]>에서 [[존 윌크스 부스]]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. 그는 데뷔 이후로 감독과 배우를 겸업하였으며, <새디 톰슨> 같은 작품에서는 감독과 동시에 주연을 맡기도 했다. 그렇지만 훗날 교통 사고로 한쪽 눈을 잃은 월시는 그 이후로 평생 동안 안대를 차고 살았으며[* 이는 훗날 월시의 트레이드마크가 된다.], 그는 이로 인해 배우 일을 그만두게 된다. 이후로 완전히 감독으로 전업하게 된 월시는 자신의 대표작이 되는 일련의 액션 영화들을 만들었으며, 1930년 <빅 트레일>에서 무명 배우 [[존 웨인]][* [[존 포드]]가 이 작품을 보고 웨인을 <[[역마차(영화)|역마차]]>에 캐스팅한 뒤 웨인은 본격적으로 스타로 떠오른다.]을 발굴하기도 한다. 1964년 <먼 트럼펫>을 만든 이후 은퇴하였으며, 1980년 세상을 떠났다. 평생 동안 감독한 작품이 100편이 넘으며[* [[IMDb]] 기준 140편.], 이로 인해 작품 세계가 상당히 수수께끼에 싸여 있는 편이다. 비슷한 세대의 감독인 [[존 포드]]나 [[하워드 혹스]] 등에 비해 재평가가 많이 늦은 편이다. 그런 탓인지 [[태그 갤러거]]나 [[하스미 시게히코]] 같은 지지자들이 비평문을 많이 쓰기는 했지만 여전히 인지도는 앞의 둘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편이다. 그래도 최근 시네필들에게 점점 주목받고 있는 편. 서부극, 갱스터 영화, 로맨틱 코미디, 전쟁 등 온갖 장르를 가리지 않고 영화를 만들었으며, 대부분의 작품에서 일정 이상의 퀄리티를 보장한다. 가히 [[하워드 혹스]]에 비견될 정도. 일반인들에게는 [[빌헬름 비명]]의 원조로 더 유명할 것이다. [[빌헬름 비명]]이 월시의 영화 [[먼 북소리]]에서 나왔기 때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